동춘동 정형외과 반복되는 사용이 만든 고통, 방아쇠수지증후군
동춘동 정형외과
손가락은
우리가 하루 중 가장 많이 쓰는 부위입니다.
물건을 쥐고 놓고, 스마트폰을 누르고,
글씨를 쓰고, 요리를 하며
우리는 무심코 손가락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죠.
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손가락 하나가
움직일 때마다 ‘딸깍’ 하고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고,
굽히고 펴는 게 불편하거나,
아침엔 더 뻣뻣해서 쉽게 펴지지 않는 경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.
그건 단순한 피로나 관절 뻣뻣함이 아니라
방아쇠수지(Trigger Finger)일 수 있습니다.
지금부터 이 낯설지만 흔한 손가락 질환,
방아쇠수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.
손가락이 걸리고, 펴지기 어려운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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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아쇠수지는 손가락을 구부릴 때
‘딸깍’ 하고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
아예 펴는 게 어렵고 통증까지 동반되는 질환입니다.
이를 ‘트리거핑거(Trigger Finger)’라고도 부르며,
방아쇠를 당겼다 놓는 듯한 움직임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.
정상적인 손가락은
힘줄이 손가락 관절 안의 힘줄집을 부드럽게 움직입니다.
방아쇠수지는 이 힘줄이 부어오르거나 손상되면서
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하고 걸리거나 튕기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.
특히 아침에 뻣뻣함이 심하고,
움직이다 보면 괜찮아지지만
반복될수록 통증이나 움직임 제한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.
스마트폰부터 반복 동작까지, 손에 무리가 가는 순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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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정한 부상을 입지 않아도,
작은 습관과 반복 동작이 누적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.
🔹 반복적인 손 사용
미용사, 요리사, 주부, 사무직, 장시간 키보드/마우스 작업 등
손가락을 자주 반복해서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많이 발생합니다.
🔹 손가락 힘줄 부위의 염증
힘줄이나 힘줄을 감싸는 힘줄집(건초)에 염증이 생기면
이 부위가 붓거나 좁아져 손가락 움직임이 제한됩니다.
🔹 스마트폰 사용 및 손의 과도한 사용
손에 무리가 가는 일을 반복하면
힘줄에 부담이 쌓이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.
🔹 당뇨병이나 류마티스 관절염
염증성 질환이나 대사질환이 있는 경우 힘줄 염증이나 부종이 쉽게 발생해
발병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.
내 손가락이 보내는 신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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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엔 가볍게 넘길 수 있지만,
다음과 같은 불편함이 나타난다면 확인해보세요!
✔ 손가락을 펼 때 '딱딱' 끊기듯 걸리는 느낌이 난다.
✔ 손가락을 굽혔다 펴는 게 부드럽지 않고 통증이 느껴진다.
✔ 아침에 손가락이 뻣뻣하고 잘 안 펴진다.
✔ 손가락 관절 부위에 통증, 결절(혹), 눌렀을 때 압통이 있다.
✔ 손가락이 완전히 굽힌 상태에서 잘 펴지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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